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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연구 30년 해원 최규동 박사, 특허받은 금시조 영월죽염 화제 2019.03.08 09:0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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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 충치제거와 항암효과 … 어떤 죽염을 선택해야 할까?

죽염연구 30년 해원 최규동 박사, 특허받은 금시조 영월죽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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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건강한 치아, 흔히들 말하는 건치를 만들기 위해선 양치질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그러나 단순히 양치질만 하는 것 보단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죽염에는 알칼리성분이 굉장히 많다. ‘죽염의 알칼리성 및 향산화 효과'라는 논문에 따르면 국내산 정제염과 천일염, 9회죽염의 pH, 무기질성분 등과 DPPH활성산소 소거 효과를 측정한 결과 정제염은 약산성 천일염은 알칼리성 그리고 죽염은 천일염보다 강한 알칼리성이다.

산소 소거 기능이 죽염이 천일염보다 16배 높았다. 항산화 효능도 일반 소금보다 훨씬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알칼리성이 바로 충치제거에 효과적이었다.

그렇기에 시판 소금 중 죽염이 가장 효과적인 충치제거효과가 있다. 게다가 잇몸염증의 완화에서도 효과를 보인다. 다만 너무 높은 농도를 사용해 양치질을 하게되면 염분이 오히려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어서 상처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죽염을 최대한 옅은 농도로 물에 희석해서 쓰길 권장한다.

또한, 한 논문에서도 Hydroxyl radical 소거능 결과로 9회 죽염, 천일염, 일반소금 순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천일염과 죽염은 정제염과 비교하여 알칼리성을 나타내며, 항산화 효과 및 항암효과가 둘 다 우수하나, 특히 죽염은 구운 횟수를 증가할수록 효능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전통의서인 '본초강목'에도 죽염을 이용한 처방법이 34종류에 이를 만큼 옛 선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죽염을 민간요법으로 이용해왔다

죽염 활용법으로는 먼저 천식, 비염, 아토피 등 알러지일 경우 9회 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한다. 또한, 축농증•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주고,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된다.

그렇다면 어떤 죽염을 선택해야 할까? 시중에 죽염에 대한 상품이 천차만별 다양하게 구성되어 판매가 되고 있으나 믿을 수 있는 제조공정과 신뢰 할 수 있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금시조 영월 자죽염'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영월에서 죽염장인 최규동 박사가 30년 동안 연구 개발한 명품 죽염이다. 영월죽염 관계자는 “최규동 선생은 지속적으로 죽염의 약리성에 대해서 연구하고 우리나라의 죽염 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 죽염 장인”이라며 “영월죽염의 자죽염은 최규동 선생이 직접 만든 명품 소금”이라고 전했다.

국내산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넣고 8번 굽고 1번 더 용융시켜 만드는 영롱한 자주색을 띄는 자죽염(자색 죽염)이다. 금시조 영월 자죽염은 국내산 천일염으로 마그네슘, 철, 칼슘, 아연, 유황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토종송진으로 고온(최하 2,000도)에서 용융하기 때문에 맛도 월등히 차이가 난다. 분말형으로 휴대도 쉽다.

금시조 영월 자죽염 최규동 선생은 “구운 소금은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건강에 좋은지 여부가 결정된다”며 “낮은 온도에서 구우면 다이옥신이 나오기 때문에 굽는 동안 소금에 스며들어서 좋지 않다. 따라서 구운 온도를 반드시 확인하여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월죽염은 KBS 죽염을 만드는 사람들, MBN 영월죽염 등의 방송에서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에이엔드에프, 한국원적외선협회 등 각종 시험/검사 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이미 특허청의 특허를 취득한 상태다. 죽염연구 30년 정성을 담은 금시조 영월죽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쇼핑몰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태곤 기자 nbntv.ktg@gmail.com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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